티아라, 11월 완전체 컴백…댄스 타이틀곡 버렸다

티아라, 11월 완전체 컴백…댄스 타이틀곡 버렸다

2016.10.17. 오전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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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가 완전체 컴백한다.

티아라의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는 오늘(17일) "티아라가 11월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새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아라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앨범 'So Good'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특히 데뷔 이래 처음으로 댄스곡이 아닌 서정적인 미디엄템포 곡으로 타이틀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아라가 새롭게 시도하는 음악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효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meback"이라는 글로 컴백을 암시했다. 지연은 교복을 착용한 사진을 게재하며 컴백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효민, 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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