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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또다시 노브라 논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러글라이딩 하러 가는 나의 모습. 좀 귀엽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두 팔을 벌린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해당 사진이 게재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또다시 설리의 노브라를 지적했습니다.
트레이닝복 차림을 한 설리가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겁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미 한 번 지적 당했으면 올리지 말아야지", "설리는 왜 논란이 될 걸 알면서도 올리는 건가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노브라를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 "개인 자유다. 그만 지적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들도 존재해 두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설리는 지난 5월 6일에도 노브라 사진으로 논란이 일었으며 이외에도 휘핑크림 영상, 남자친구 최자와의 침대 키스 셀카 등을 올리면서 외설적이라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또, 설리는 지난 5월 논란이 이어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폐쇄했고 지난 7월 다시 개설했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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