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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득남 소감을 전했다.
해밍턴은 오늘(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진짜 너무 행복해. 내 아들 정태오/윌리엄 해밍턴 태어났는데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고생 많이 한 와이프에게 대단히 고맙다"며 아내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해밍턴은 지난 2013년 2살 연상의 한국인 여성과 결혼했다.
앞서 해밍턴은 어제(11일) 아내와 함께 산부인과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해밍턴의 아내는 오늘 서울 강남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샘 해밍턴 페이스북]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해밍턴은 오늘(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진짜 너무 행복해. 내 아들 정태오/윌리엄 해밍턴 태어났는데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고생 많이 한 와이프에게 대단히 고맙다"며 아내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해밍턴은 지난 2013년 2살 연상의 한국인 여성과 결혼했다.
앞서 해밍턴은 어제(11일) 아내와 함께 산부인과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해밍턴의 아내는 오늘 서울 강남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샘 해밍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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