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맞춤 사진으로 먼저 밝혀진 '비비안♥쿠시' 열애

YG 소속 프로듀서 쿠시가 여자친구 비비안과의 연인 관계를 인정한 가운데 팬들에게는 이미 알려진 '공공연한 비밀'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쿠시와 비비안이 SNS에 서로 공개한 사진 속을 살펴보면 차 시트와 백미러 등이 일치했습니다.

또, 쿠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비안과 찍은 입맞춤 사진을 올렸다 삭제하기도 해 두 사람을 팔로우하고 있었던 팬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 11일 쿠시 측 공식 입장에 따르면 "쿠시와 비비안은 6개월 전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두 달 전부터 정식으로 교제하기 시작했다"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Mnet '쇼미더머니 5'에 프로듀서로 출연하고 있는 쿠시는 지난 2003년 레게 듀오 스토니스컹크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프로듀서 테이와 함께 더블랙레이블의 대표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비비안은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 동생으로 모델로서의 활동을 활발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쿠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