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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조니뎁(52)이 아내인 엠버허드(29)에게 폭행을 가한 혐의로 접근 금지 명령을 받았다.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엠버허드는 가정폭력 피해 사실을 고발하면서 조니뎁을 상대로 접근 금지 명령을 신청했다.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조니뎁은 오는 6월 열리는 심리까지 아내 엠버허드 100야드(약 91m) 접근할 수 없다.
앞서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 엠버허드는 남편인 조니뎁이 휴대전화를 던저 오른쪽 눈 주위에 멍이 들었다며 그를 가정 폭력 혐의로 고소했고, 23일에는 이혼 소송을 냈다.
엠버허드는 현지 인터뷰에서 "남편 조니뎁은 술과 약물에 의존하면서 살고 있다. 술과 약물에 대한 집착 때문에 그가 점점 더 무서워진다"며 결혼 생활을 하면서 때때로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조니뎁은 지난해 2월 23살 연하의 배우 엠버허드를 새 아내로 맞았다. 죠니뎁은 14년 동안 사실혼 관계로 동거했던 배우 바네사 파라디(42)와 지난 2012년 이혼했다.
YTN Star 최영아 기자 (cya@ytnplus.co.kr)
[사진출처 = 엠버허드 조니뎁/영화 '럼다이어리' 스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엠버허드는 가정폭력 피해 사실을 고발하면서 조니뎁을 상대로 접근 금지 명령을 신청했다.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조니뎁은 오는 6월 열리는 심리까지 아내 엠버허드 100야드(약 91m) 접근할 수 없다.
앞서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 엠버허드는 남편인 조니뎁이 휴대전화를 던저 오른쪽 눈 주위에 멍이 들었다며 그를 가정 폭력 혐의로 고소했고, 23일에는 이혼 소송을 냈다.
엠버허드는 현지 인터뷰에서 "남편 조니뎁은 술과 약물에 의존하면서 살고 있다. 술과 약물에 대한 집착 때문에 그가 점점 더 무서워진다"며 결혼 생활을 하면서 때때로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조니뎁은 지난해 2월 23살 연하의 배우 엠버허드를 새 아내로 맞았다. 죠니뎁은 14년 동안 사실혼 관계로 동거했던 배우 바네사 파라디(42)와 지난 2012년 이혼했다.
YTN Star 최영아 기자 (cya@ytnplus.co.kr)
[사진출처 = 엠버허드 조니뎁/영화 '럼다이어리'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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