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뒤집기 댄스' 중 레오가 빵터진 이유는?

[영상] '뒤집기 댄스' 중 레오가 빵터진 이유는?

2016.04.20. 오후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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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가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빅스(엔, 레오, 켄, 라비, 홍빈, 혁)는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양화로 롯데아트센터에서 다섯 번째 싱글앨범 '젤로스(Zelo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리더 엔은 "이번 안무는 빅스 특유의 뮤지컬적인 요소의 무겁고 판타지한 퍼포먼스에서 벗어났다"며 태민 안무가로 유명한 "이안 이스트우드와 나나스쿨 단장의 콜라보를 통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많이 가미된 퍼포먼스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다이너마이트' 포인트 안무에 대해 "세상을 다 뒤집는 댄스라 '뒤집기 댄스'라 부른다"며 빅스 멤버들과 함께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그런데 이때 빅스의 메인보컬 레오의 웃음보가 터지고 말았다. 한번 웃기 시작한 레오는 비틀거리며 안무가 끝날 때 까지 어김없는 정수리요정의 면모를 뽐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빅스는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로 'VIXX 2016 CONCEPTION'이라는 거대한 1년 프로젝트의 서막을 열고 본격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YTN Star 김수민기자 (k.sum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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