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에이핑크'와 '빅스'가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첫 본상을 수상했다.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오늘(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어제(20일) 디지털 음원부문 시상에 이어 음반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에이핑크는 이날 첫 본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남주는 "귀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 회사 식구분들과 고생해주는 스태프분들, 무엇보다 사랑하는 팬분들 모두와 함께 이 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빅스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빛. 별빛 덕분에 이 자리에 있다"며 팬들, 소속사 식구들, 부모님께 감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멋진 모습으로 다가가는 빅스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본상은 음반 판매량 80%, 집행위 평가점수 20%를 반영한 점수로 선정된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