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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공식 SNS에 길과 노홍철의 복귀를 묻는 설문을 올렸다 논란이 되자 자체 삭제했다.
무한도전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현재 5인 체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를 시작으로 길과 노홍철의 복귀에 대해 찬성, 반대로 투표하는 멘션을 올렸다.
이는 지난 방송 중 '무한뉴스' 예고 부분에서 "'그 녀석'과 '그 전 녀석'의 무한도전 복귀설에 대해서 시청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이미 정하고 설문조사를 하는 것이 아니냐", "왜 팬들에게 결정을 떠넘기느냐?" 등 두 사람의 복구와 복귀 방법에 대한 논란이 형성되자 설문이 진행된 지 반나절도 되지 않아 게시물을 삭제했다.
김태호 PD는 한 언론 매체를 통해 "해당 설문조사의 결과를 지표로 놓고 복귀 수순을 밟으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방송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길과 노홍철은 각각 2014년 4월과 11월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무한도전’에서 자진 하차했다.
YTN PLUS(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무한도전 트위터]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무한도전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현재 5인 체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를 시작으로 길과 노홍철의 복귀에 대해 찬성, 반대로 투표하는 멘션을 올렸다.
이는 지난 방송 중 '무한뉴스' 예고 부분에서 "'그 녀석'과 '그 전 녀석'의 무한도전 복귀설에 대해서 시청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이미 정하고 설문조사를 하는 것이 아니냐", "왜 팬들에게 결정을 떠넘기느냐?" 등 두 사람의 복구와 복귀 방법에 대한 논란이 형성되자 설문이 진행된 지 반나절도 되지 않아 게시물을 삭제했다.
김태호 PD는 한 언론 매체를 통해 "해당 설문조사의 결과를 지표로 놓고 복귀 수순을 밟으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방송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길과 노홍철은 각각 2014년 4월과 11월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무한도전’에서 자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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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무한도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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