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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SNS에 남긴 짧은 글이 화제입니다. 유 씨는 오늘 오후 5시경 자신의 트위터에 '꼰대의 품격'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유아인의 트위터글이 대종상 영화제 측을 향한 것이 아니냐고 추론하고 있습니다. 영화제 관계자가 오늘 오후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배우 수준이 후진국 수준이다", "스타만 되면 행동 자체가 달라진다"며 배우들의 불참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과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입니다.
유아인도 영화 '베테랑'과 '사도'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참석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한편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52회 대종상 영화제’는 수상 후보들의 대거 불참에도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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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유아인의 트위터글이 대종상 영화제 측을 향한 것이 아니냐고 추론하고 있습니다. 영화제 관계자가 오늘 오후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배우 수준이 후진국 수준이다", "스타만 되면 행동 자체가 달라진다"며 배우들의 불참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과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입니다.
유아인도 영화 '베테랑'과 '사도'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참석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한편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52회 대종상 영화제’는 수상 후보들의 대거 불참에도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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