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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 주연의 영화 일부가 서울에서 촬영된다.
영화 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앤 해서웨이의 차기작인 괴수 영화 '콜로살(Colossal)'의 촬영지가 일본 도쿄에서 서울로 교체됐다.
제작사와 일본 토호 영화사 측이 판권을 두고 법적 다툼을 벌이면서 일부 배경이 서울로 바뀐 것으로 전해졌다.
'콜로살'은 거대 괴수와 인간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 뉴욕에서 살다 남자친구와 직장을 모두 잃고 고향으로 돌아온 주인공이 거대 생명체와 자신이 연결돼 있음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줄거리다.
나초 비가론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앤 해서웨이를 비롯해 댄 스티븐스, 오스틴 스토웰, 제이슨 수데키스 등이 출연한다.
앞서 영화 '어벤져스2'가 서울에서 촬영이 진행되면서 크리스에반스 등이 내한해 국내 관객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앤 해서웨이가 이번 '콜로살'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게될지 주목된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영화 '인턴' 스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화 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앤 해서웨이의 차기작인 괴수 영화 '콜로살(Colossal)'의 촬영지가 일본 도쿄에서 서울로 교체됐다.
제작사와 일본 토호 영화사 측이 판권을 두고 법적 다툼을 벌이면서 일부 배경이 서울로 바뀐 것으로 전해졌다.
'콜로살'은 거대 괴수와 인간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 뉴욕에서 살다 남자친구와 직장을 모두 잃고 고향으로 돌아온 주인공이 거대 생명체와 자신이 연결돼 있음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줄거리다.
나초 비가론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앤 해서웨이를 비롯해 댄 스티븐스, 오스틴 스토웰, 제이슨 수데키스 등이 출연한다.
앞서 영화 '어벤져스2'가 서울에서 촬영이 진행되면서 크리스에반스 등이 내한해 국내 관객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앤 해서웨이가 이번 '콜로살'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게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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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영화 '인턴'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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