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측 "알렉스와 한 달 전 교제 시작" (공식입장)

조현영 측 "알렉스와 한 달 전 교제 시작" (공식입장)

2015.10.16. 오후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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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조현영 측이 가수 알렉스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레인보우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오늘(16일) "조현영과 알렉스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달 전부터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만남이 시작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두 분이 계속해서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레인보우 조현영은 1991년생, 알렉스는 1979년 생으로 12살 차이가 난다. 이로써 연예계에 띠동갑 커플이 탄생했다.

알렉스는 2004년 '클래지콰이' 멤버로 데뷔, 가수와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조현영은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알렉스·조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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