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공병 훈련 끝판왕 '장간조립교' 훈련 돌입

'진짜 사나이', 공병 훈련 끝판왕 '장간조립교' 훈련 돌입

2015.08.16.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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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대대에 입소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공병 훈련의 하이라이트라 불리는 '장간조립교' 훈련을 받는다.

오늘(16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공병들 사이에서도 악명 높은 훈련으로 불리는 '장간 조립교' 훈련에 투입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장간 조립교'는 세계 2차 대전에서도 사용 되던 철제 다리로, 자재 하나당 300kg에 육박하는 무게를 자랑한다. 특히 자재는 직접 손으로 옮겨 다리를 건설해야 하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장간조립교 훈련이 시작되자마자 자재들의 엄청난 무게에 당황했다는 후문. 또 이 날은 올 여름 최대 기온을 기록한 날로, 더위까지 멤버들을 괴롭혔다.

멤버들은 비오듯 땀을 쏟아내며 말없이 다리를 설치해나갔다. 김영철은 운반조 대신 고리 역할을 하는 핀조에 배정돼 장별들 사이에서 시도 때도 없이 욕을 먹어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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