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윤아, 교제 1년 9개월 만에 최근 결별

가수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가 최근 결별했다.

한 매체는 오늘(13일) 오전 "지난해 1월 1일 연인 사이임을 공식화한 이승기, 윤아가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3년 10월, 교제를 시작한 지 1년 9개월 만이다.

두 사람은 최근 각자의 스케줄로 서로 바빠져 관계가 소원해진 후, 좋은 동료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승기, 윤아는 2014년 1월 1일 열애설이 보도된 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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