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타짜',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이 '암살'로 돌아온다.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암살' 측은 오늘(5일) 1933년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6인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주연배우 이정재, 전지현, 하정우는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임시정부대원 염석진으로 분한 이정재는 냉철하면서도 여유로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의 전지현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세련된 이미지를 벗고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로 분한 하정우는 특유의 강렬한 눈빛으로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생계형 독립군 속사포 역의 조진웅, 행동파 독립군 황덕삼 역의 최덕문, 하와이 피스톨의 파트너 오달수 등의 스틸은 암살작전을 둘러싸고 얽히고설킨 6인의 운명을 예고했다.
한편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7월 개봉 예정.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쇼박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암살' 측은 오늘(5일) 1933년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6인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주연배우 이정재, 전지현, 하정우는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임시정부대원 염석진으로 분한 이정재는 냉철하면서도 여유로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의 전지현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세련된 이미지를 벗고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로 분한 하정우는 특유의 강렬한 눈빛으로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생계형 독립군 속사포 역의 조진웅, 행동파 독립군 황덕삼 역의 최덕문, 하와이 피스톨의 파트너 오달수 등의 스틸은 암살작전을 둘러싸고 얽히고설킨 6인의 운명을 예고했다.
한편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7월 개봉 예정.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쇼박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