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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일광그룹 이규태 회장에게 협박혐의로 피소당한 가운데, 검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는 지난 13일 피고소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조사에서 클라라는 협박 혐의를 부인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의 부적절한 처신이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사실도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는 이규태 회장이 자신을 여자로 대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클라라는 이 회장이 명품 가방을 사줘 부담스러웠고, 고급 호텔 비지니스 센터 안 화장실까지 따라들어와 겁이 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이 회장 측은 "클라라가 위약금을 물지 않으려 거짓말 한 것"이라며 해당 명품 가방은 다른 소속 연예인들도 받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클라라 페이스북]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는 지난 13일 피고소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조사에서 클라라는 협박 혐의를 부인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의 부적절한 처신이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사실도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는 이규태 회장이 자신을 여자로 대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클라라는 이 회장이 명품 가방을 사줘 부담스러웠고, 고급 호텔 비지니스 센터 안 화장실까지 따라들어와 겁이 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이 회장 측은 "클라라가 위약금을 물지 않으려 거짓말 한 것"이라며 해당 명품 가방은 다른 소속 연예인들도 받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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