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만난 옥택연 '함박웃음'…"되게 좋아요"

박신혜 만난 옥택연 '함박웃음'…"되게 좋아요"

2015.05.16. 오전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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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이 첫 게스트로 초대된 박신혜의 모습을 보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어제(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 시즌 2에서는 옥순봉을 다시 찾은 이서진과 옥택연, 새로 멤버로 합류한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여성 게스트 박신혜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나영석 PD가 "깜짝 놀랄 만한 첫 게스트가 나온다. 옥택연의 농사 욕구를 자극한 여성"이라고 귀띔했던 주인공이 바로 박신혜였던 것.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옥택연은 마음에 드는 게스트를 택해 하트밭에 가게 됐다. 옥택연은 고민의 여지 없이 박신혜와 함께 하트밭에 들어가 예쁜 꽃을 선물했다.

옥택연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게스트들 중에 고정을 해달라고 한 적 없었다. 요리 잘하고 성격도 좋고 나보다 어리다. 이번엔 좀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tvN '삼시세끼-정선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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