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예지, 첫 예능 출연에 엉뚱 매력 과시

'런닝맨' 서예지, 첫 예능 출연에 엉뚱 매력 과시

2015.04.27. 오전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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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런닝맨'에서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어제(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위험한 신부들' 특집으로 제시, 김유리, 서예지, 'AOA' 초아, 장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서예지는 첫 등장부터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으로 남성 멤버들의 시선을 끌었다.

서예지는 파트너에게 특정한 문장을 들어야 하는 '텔 미 썸띵' 게임에서 엉뚱한 제스처와 말투를 총동원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에 서예지와 짝을 이룬 개리는 "날 다 줄게", "너 뭐 갖고 싶어?", "너 엄청 귀엽다" 등 서예지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예지는 현재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에서 황지혜 역으로 출연 중이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SBS '런닝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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