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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 송유근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송유근은 내일(15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 수학영재 오유찬, 김민우 군의 멘토로 전격 출연한다.
송유근은 지난 2005년 중·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1년 만에 졸업한 후, 8세의 나이로 대학교에 입학하며 '천재소년'으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 고3의 나이가 된 현재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박사학위 취득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영재발굴단'에서 송유근은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로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그는 오유찬, 김민우 군에게 "내가 11살의 나이로 돌아간다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했을 것이다. 또래 친구들과 그 나이가 아니면 하지 못할 것들을 마음껏 하며 더 잘 어울릴 것"이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유근의 근황은 내일(14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송유근은 내일(15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 수학영재 오유찬, 김민우 군의 멘토로 전격 출연한다.
송유근은 지난 2005년 중·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1년 만에 졸업한 후, 8세의 나이로 대학교에 입학하며 '천재소년'으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 고3의 나이가 된 현재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박사학위 취득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영재발굴단'에서 송유근은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로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그는 오유찬, 김민우 군에게 "내가 11살의 나이로 돌아간다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했을 것이다. 또래 친구들과 그 나이가 아니면 하지 못할 것들을 마음껏 하며 더 잘 어울릴 것"이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유근의 근황은 내일(14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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