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47세

배우 박병선,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47세

2015.04.02. 오후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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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병선의 사망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47세.

오늘(2일) 오후 한 매체는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 등에 출연했던 박병선이 지난달 31일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인의 장례는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치러졌다. 박병선의 사망 소식을 접한 동료 배우들이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발인은 오늘(2일) 오전 조용히 엄수됐다.

고인은 지난 1995년 S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해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불멸의 이순신',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KBS 1TV '불멸의 이순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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