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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진이 '무한도전'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김진은 지난 21일 MBC '무한도전' 설 특집에서 '10년 전 원조 로봇'이란 자막 소개와 함께 깜짝 등장했다.
MC 유재석이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근황을 묻자, 김진은 "아버지가 어망 공장을 하시는 데 어음을 현금화하는 일을 맡았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의 귓가에 "전문 용어로 '깡'"이라고 속삭이며 "김진 씨의 그간 행적이 밝혀졌다. 어음깡을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은 지난 1994년 그룹 '좌회전' 멤버로 데뷔, 1996년 청춘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해 어색한 '로봇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MBC '무한도전'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진은 지난 21일 MBC '무한도전' 설 특집에서 '10년 전 원조 로봇'이란 자막 소개와 함께 깜짝 등장했다.
MC 유재석이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근황을 묻자, 김진은 "아버지가 어망 공장을 하시는 데 어음을 현금화하는 일을 맡았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의 귓가에 "전문 용어로 '깡'"이라고 속삭이며 "김진 씨의 그간 행적이 밝혀졌다. 어음깡을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은 지난 1994년 그룹 '좌회전' 멤버로 데뷔, 1996년 청춘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해 어색한 '로봇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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