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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유이가 아들을 출산했다.
어제(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는 혼자 출산 준비를 하는 도도희(유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구(최우식 분)는 이 모습을 보고 곁에 있어줬다.
도도희는 극심한 진통에 괴로워했다. 도도희는 "한 번 진통 올 때마다 뜨거운 유리병이 내 배에서 터진다"며 울먹였다. 그러자 강호구는 "수영할 때처럼 참아라. 그럼 금메달을 딸 수 있다"며 위로했다.
도도희는 호구의 말을 듣고는 수경을 가져다 달라고 했다. 도도희는 결국 수경을 손에 쥐고 분만실로 들어갔고, 긴 진통 끝에 아들을 낳았다. 그 모습을 본 호구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호구의 사랑'은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와 걸쭉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 여신 '도도희' 간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매주 월·화 밤 11시 방송된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tvN '호구의 사랑' 영상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는 혼자 출산 준비를 하는 도도희(유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구(최우식 분)는 이 모습을 보고 곁에 있어줬다.
도도희는 극심한 진통에 괴로워했다. 도도희는 "한 번 진통 올 때마다 뜨거운 유리병이 내 배에서 터진다"며 울먹였다. 그러자 강호구는 "수영할 때처럼 참아라. 그럼 금메달을 딸 수 있다"며 위로했다.
도도희는 호구의 말을 듣고는 수경을 가져다 달라고 했다. 도도희는 결국 수경을 손에 쥐고 분만실로 들어갔고, 긴 진통 끝에 아들을 낳았다. 그 모습을 본 호구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호구의 사랑'은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와 걸쭉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 여신 '도도희' 간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매주 월·화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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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vN '호구의 사랑'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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