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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시즌 4' 유라가 가상 남편 홍종현의 열애설을 듣고 귀여운 질투를 했다.
유라는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 4(이하 '우결4')' 녹화에서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며 홍종현을 긴장시켰다.
홍종현이 나나와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나 때문에 마음 고생을 했을 텐데 미안하다"고 사과하자, 유라는 "이제 텔레토비가 싫어질 것 같아. 바나나도 못 먹을 것 같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 홍종현은 하루 종일 유라의 눈치를 보며 "이래서 결혼하면 꼬투리 잡히지 말라 했나봐…"라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화해 현장은 내일(14일) 오후 5시 '우결4'에서 공개된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라는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 4(이하 '우결4')' 녹화에서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며 홍종현을 긴장시켰다.
홍종현이 나나와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나 때문에 마음 고생을 했을 텐데 미안하다"고 사과하자, 유라는 "이제 텔레토비가 싫어질 것 같아. 바나나도 못 먹을 것 같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 홍종현은 하루 종일 유라의 눈치를 보며 "이래서 결혼하면 꼬투리 잡히지 말라 했나봐…"라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화해 현장은 내일(14일) 오후 5시 '우결4'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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