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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김유정이 여진구와 특급 의리를 보여줬다.
김유정은 어제(26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내 심장을 쏴라' VIP 시사회에 여진구를 응원하고자 참석했다.
김유정은 지난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여진구와 함께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날 김유정은 '해를 품은 달' 당시보다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중학생의 나이이지만 강렬한 붉은색 팬츠와 하이힐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내일(28일) 개봉되는 '내 심장을 쏴라'는 동갑내기 수명(여진구 분)과 승민(이민기 분)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영화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유정은 어제(26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내 심장을 쏴라' VIP 시사회에 여진구를 응원하고자 참석했다.
김유정은 지난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여진구와 함께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날 김유정은 '해를 품은 달' 당시보다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중학생의 나이이지만 강렬한 붉은색 팬츠와 하이힐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내일(28일) 개봉되는 '내 심장을 쏴라'는 동갑내기 수명(여진구 분)과 승민(이민기 분)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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