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 69평대 집 공개…'돈 자랑?'

래퍼 도끼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지난해 '쇼미너머니3'에 출연해 '털ㄴ업' 등의 유행어를 남기며 화제를 모은 도끼가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 자신의 69평대 집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4가지쇼' 녹화에서 도끼는 백화점을 방불케하는 화려한 드레스룸과 당구장까지 구비된 집을 오픈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신발, 옷, 귀금속들이 명품 매장처럼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을 뿐 아니라 '억' 소리 나는 돈뭉치가 발견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도끼는 '4가지쇼'를 통해 자신의 '돈 자랑' 이미지에 대한 생각과 돈을 바라보는 특별한 철학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4가지쇼'는 4가지 시선으로 한 인물을 속속들이 조명하는 민낯 스타 다큐멘터리로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아닌 일상 속 스타의 삶을 밀착 취재해 스타의 진솔한 모습을 담는다.

도끼가 출연하는 '4가지쇼'는 오늘(20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도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