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김래원 '강남 1970'…내년 1월 개봉확정

이민호·김래원 '강남 1970'…내년 1월 개봉확정

2014.12.10. 오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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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영화 '강남 1970'이 내년 1월 21일 개봉한다.

오늘(10일) 영화 '강남 1970' 제작사는 "'강남 1970'이 내달 21일 개봉을 확정했다"며 이민호와 김래원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와 김래원은 촌스러운 옷차림에도 거침없는 청춘의 느낌을 고스란히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영화 '강남 1970'은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자 이민호와 김래원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액션 드라마 작품.

두 사람은 친형제보다 더 친형제 같은 종대(이민호)와 용기(김래원)로 분해 개발이 시작되던 1970년대 서울 강남을 둘러싼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렸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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