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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피노키오' 출연 중인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 등 수습기자 4인방이 자신만의 취재 노하우를 찾았다.
'피노키오' 제작진은 어제(1일) 수습기자로 고군분투 중인 배우 이종석과 김영광, 박신혜, 이유비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자의 캐릭터가 드러나는 4인 4색의 취재 스타일이 담겨 눈길을 끈다.
극중 달포(이종석 분)는 정보를 얻기 위한 간식 조공으로 '귤'을 챙겼다. 달포는 형사에게 귤을 건네며 친근하게 다가가 마음을 열고, 목격자에게 인터뷰를 부탁하기 위해 귤을 선물하기도 했다.
'재벌 2세' 출신 기자 범조(김영광 분)는 지능적으로 달포의 뒤를 밟았다. 범조는 달포와 취재 경쟁을 벌이며, 목격자의 취향을 파악해 귤 대신 커피와 디저트를 건넸다.
인하(박신혜 분)는 가장 정공법을 택했다. 현장을 찾아 정보를 하나하나 확인했다. 헬스장에서 운동 중 사망한 아주머니가 연탄 배달 일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눈으로 직접 배달 현장을 지켜봤다.
유래(이유비 분)는 사생팬 출신답게 집요하고 독특한 방법을 썼다. 청진기를 문에 대고 인하와 찬수(이주승 분)의 대화를 엿들으며 정보를 얻어내려 안간힘을 썼다.
수습기자들의 각양각색 취재 스타일은 오는 3일 밤 10시 '피노키오' 7회에서 공개된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피노키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피노키오' 제작진은 어제(1일) 수습기자로 고군분투 중인 배우 이종석과 김영광, 박신혜, 이유비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자의 캐릭터가 드러나는 4인 4색의 취재 스타일이 담겨 눈길을 끈다.
극중 달포(이종석 분)는 정보를 얻기 위한 간식 조공으로 '귤'을 챙겼다. 달포는 형사에게 귤을 건네며 친근하게 다가가 마음을 열고, 목격자에게 인터뷰를 부탁하기 위해 귤을 선물하기도 했다.
'재벌 2세' 출신 기자 범조(김영광 분)는 지능적으로 달포의 뒤를 밟았다. 범조는 달포와 취재 경쟁을 벌이며, 목격자의 취향을 파악해 귤 대신 커피와 디저트를 건넸다.
인하(박신혜 분)는 가장 정공법을 택했다. 현장을 찾아 정보를 하나하나 확인했다. 헬스장에서 운동 중 사망한 아주머니가 연탄 배달 일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눈으로 직접 배달 현장을 지켜봤다.
유래(이유비 분)는 사생팬 출신답게 집요하고 독특한 방법을 썼다. 청진기를 문에 대고 인하와 찬수(이주승 분)의 대화를 엿들으며 정보를 얻어내려 안간힘을 썼다.
수습기자들의 각양각색 취재 스타일은 오는 3일 밤 10시 '피노키오' 7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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