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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카리스마를 벗고 귀여운 아빠로 변신했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 측은 오는 9월 3일 개봉을 앞두고 극중 33살의 철부지 아빠 대수 역을 맡은 강동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는 택시 운전, 채혈, 경호, 막노동, 고깃집 서빙 등 각종 아르바이트로 24시간을 사는 아빠 대수(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선천성 조로증으로 인해 신체가 빨리 늙어가는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대수는 걸그룹에 열광하고 아들의 게임기를 탐내는 33살 철없는 아빠이지만 선천성 조로증인 아들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서는 힘든 내색 없이 묵묵히 일하는 인물이다.
한 때 아이돌을 꿈꿨지만 17살에 아이를 낳은 당찬 엄마 미라 역은 배우 송혜교가 맡아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영화사 집/CJ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 측은 오는 9월 3일 개봉을 앞두고 극중 33살의 철부지 아빠 대수 역을 맡은 강동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는 택시 운전, 채혈, 경호, 막노동, 고깃집 서빙 등 각종 아르바이트로 24시간을 사는 아빠 대수(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선천성 조로증으로 인해 신체가 빨리 늙어가는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대수는 걸그룹에 열광하고 아들의 게임기를 탐내는 33살 철없는 아빠이지만 선천성 조로증인 아들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서는 힘든 내색 없이 묵묵히 일하는 인물이다.
한 때 아이돌을 꿈꿨지만 17살에 아이를 낳은 당찬 엄마 미라 역은 배우 송혜교가 맡아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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