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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ZE:A(제국의아이들)'의 멤버 박형식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하차를 앞두고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박형식은 어제(3일) 밤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66회에서 "형들을 두고 내가 어떻게 가나. 샘 해밍턴과 서경석 형은 지금 몸 상태가 매우 좋지 못한 것 같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을 비롯해 서경석, 샘 해밍턴 등의 멤버들은 황금 독수리 부대를 찾아 유격 훈련을 받았다. 샘 해밍턴은 평소 앓던 고혈압 때문에 유격 훈련을 견디지 못하고 구급차에 실려갔고 서경석도 이날 훈련 중 허리를 삐끗했다.
박형식은 훈련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형들이 힘든 상황에서도 맡은 바를 끝까지 해내려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다. 내가 떠나도 모든 병사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형식은 오는 10일 방송되는 '일밤-진짜 사나이' 67회를 끝으로 하차하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차달봉 역을 맡아 열연한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MBC '일밤-진짜 사나이'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형식은 어제(3일) 밤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66회에서 "형들을 두고 내가 어떻게 가나. 샘 해밍턴과 서경석 형은 지금 몸 상태가 매우 좋지 못한 것 같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을 비롯해 서경석, 샘 해밍턴 등의 멤버들은 황금 독수리 부대를 찾아 유격 훈련을 받았다. 샘 해밍턴은 평소 앓던 고혈압 때문에 유격 훈련을 견디지 못하고 구급차에 실려갔고 서경석도 이날 훈련 중 허리를 삐끗했다.
박형식은 훈련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형들이 힘든 상황에서도 맡은 바를 끝까지 해내려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다. 내가 떠나도 모든 병사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형식은 오는 10일 방송되는 '일밤-진짜 사나이' 67회를 끝으로 하차하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차달봉 역을 맡아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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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BC '일밤-진짜 사나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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