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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그린 영화 '명량'이 연일 기록을 경신하며 한국 영화 흥행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오늘(4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개봉한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은 1일부터 3일까지 334만 9,032명(누적관객수 475만 9,288명)을 모았다.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68만 명으로 포문을 연 '명량'은 개봉 4일 만에 300만, 5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명량'이 개봉 5일 만에 400만 관객을 달성한 것은 개봉 7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설국열차(935만)'의 기록보다 이틀 앞선 새로운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개봉 첫 주에 475만 관객을 동원해 역대 최고의 개봉 첫 주 누적 스코어도 갈아치웠다.
'명량'은 관객수 뿐 아니라 예매율에서도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있고,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9점에 육박하는 평점을 기록하며 입소문을 모으고 있어 또 다른 흥행 기록이 기대된다.
한편 '명량'에 이어 '드래곤 길들이기2(감독 딘 데블로이스)'가 57만 5,116명(누적관객수 211만 4,609명)으로 2위, '군도: 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가 51만 5,664명(누적관객수 447만 2,339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CJ엔터테인먼트/㈜빅스톤 픽처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4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개봉한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은 1일부터 3일까지 334만 9,032명(누적관객수 475만 9,288명)을 모았다.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68만 명으로 포문을 연 '명량'은 개봉 4일 만에 300만, 5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명량'이 개봉 5일 만에 400만 관객을 달성한 것은 개봉 7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설국열차(935만)'의 기록보다 이틀 앞선 새로운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개봉 첫 주에 475만 관객을 동원해 역대 최고의 개봉 첫 주 누적 스코어도 갈아치웠다.
'명량'은 관객수 뿐 아니라 예매율에서도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있고,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9점에 육박하는 평점을 기록하며 입소문을 모으고 있어 또 다른 흥행 기록이 기대된다.
한편 '명량'에 이어 '드래곤 길들이기2(감독 딘 데블로이스)'가 57만 5,116명(누적관객수 211만 4,609명)으로 2위, '군도: 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가 51만 5,664명(누적관객수 447만 2,339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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