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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연(43)이 올해 19살이 된 딸과 남편인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35)을 연관 짓는 악플러에 대해 80여 건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김가연은(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남편과 딸에 대한 악의적인 댓글에 대해 벌써 80여 건을 고소했다. 실제로 악플러가 처벌된 건수도 40여 건 이상"이라고 말했다.
김가연은 이어 "패륜적인 애드립을 일삼는 악플러에 댓글은 정말 참을 수가 없었다. 나이 차이가 크게 안 난다는 이유로 딸과 남편을 연관 짓는 악플은 화가 난다"고 털어놨다.
김가연은 악플을 실시간으로 캡처한 후 폴더별로 저장해 놓는다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가연은 "컴퓨터를 항상 켜두고 스마트폰 검색 중 악플이 발견되면 바로 컴퓨터로 달려가 악플을 캡처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1995년 23세의 젊은 나이에 결혼해 슬하에 딸이 있었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김가연은 2010년 임요환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2011년 혼인 신고만 하고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가연은(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남편과 딸에 대한 악의적인 댓글에 대해 벌써 80여 건을 고소했다. 실제로 악플러가 처벌된 건수도 40여 건 이상"이라고 말했다.
김가연은 이어 "패륜적인 애드립을 일삼는 악플러에 댓글은 정말 참을 수가 없었다. 나이 차이가 크게 안 난다는 이유로 딸과 남편을 연관 짓는 악플은 화가 난다"고 털어놨다.
김가연은 악플을 실시간으로 캡처한 후 폴더별로 저장해 놓는다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가연은 "컴퓨터를 항상 켜두고 스마트폰 검색 중 악플이 발견되면 바로 컴퓨터로 달려가 악플을 캡처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1995년 23세의 젊은 나이에 결혼해 슬하에 딸이 있었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김가연은 2010년 임요환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2011년 혼인 신고만 하고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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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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