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다산형 골반 진단에..."아이 셋 낳자"

도경완, 장윤정 다산형 골반 진단에..."아이 셋 낳자"

2014.06.30. 오전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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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다산형 골반' 판정을 받았다.

도경완·장윤정 부부는 지난 29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출산 전 마지막 검진을 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이날 의사는 장윤정에게 "골반이 좋아요. 왕비 골반"이라며 장윤정의 골반에 극찬했다.

장윤정은 의사 선생님의 칭찬에 장윤정은 부끄러워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도경완은 "왕비 골반이요? 골반이 좋다는 게 무슨 말이죠?"라며 궁금해했다.

의사는 "장윤정 씨는 아이를 아주 잘 낳겠다. 다산형 골반이다. 자연 분만에 최적의 조건"이라고 친절히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다행이다. 우리 아이는 셋만 낳자"고 말하며 흐뭇해했다.

이날 의사는 출산이 임박한 장윤정에게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게 좋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한편 '슈퍼맨'은 연예인 아빠들의 48시간 육아 도전기를 그린 예능프로그램이다. 도경완-꼼꼼이(태명) 부자, 추성훈-추사랑 부녀, 타블로-이하루 부녀, 이휘재-이서언·이서준 부자 등이 출연하고 있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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