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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원남면 소재 산란계 농장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예찰 과정에서 폐사체가 발견돼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해당 산란계 농장에 초동방역반을 투입해 사육 중인 산란계 8만 5천여 마리를 매몰 처분했습니다.
또, 발생 농가를 중심으로 10㎞ 방역대를 설정하고 33개 농가, 150여만 마리에 대한 긴급 예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고병원성 확진 사례는 충북에선 4번째, 전국에선 18번째입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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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발생 농가를 중심으로 10㎞ 방역대를 설정하고 33개 농가, 150여만 마리에 대한 긴급 예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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