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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기도교육청 수원 광교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경기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안 전 의원은 "무상급식, 혁신교육, 학생인권으로 대한민국 교육을 이끌던 희망 등대인 경기교육에 다시 빛을 밝히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인공지능 시대에 동떨어진 암기식 교육과 맞서고 아이들과 교사, 학부모가 행복한 교육을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전 의원은 "현재 학생들은 야만적 경쟁의 정글에서 쓰러지고, 교사는 무너진 교권 앞에 홀로 절망하고, 학부모는 천정부지 사교육비에 허리가 휘고 있다"며 "이것을 바꿀 도구가 필요한 데 교사, 교수 출신으로 국회의원 20년 동안 교육 한 길만 걸어온 교육전문가인 제가 그 도구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형 AI 교육으로 미래교육 선도, 교육격차 해소, 안전한 통학을 위한 무상버스 확대, 공모제 교육장·자치형 교장을 통한 교육자치 실현, 교육공동체와 소통 등 12가지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안 전 의원은 교육학 박사 출신으로 체육 교사와 사회체육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17대 총선부터 오산에서 내리 5선 국회의원에 당선됐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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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전 의원은 "무상급식, 혁신교육, 학생인권으로 대한민국 교육을 이끌던 희망 등대인 경기교육에 다시 빛을 밝히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인공지능 시대에 동떨어진 암기식 교육과 맞서고 아이들과 교사, 학부모가 행복한 교육을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전 의원은 "현재 학생들은 야만적 경쟁의 정글에서 쓰러지고, 교사는 무너진 교권 앞에 홀로 절망하고, 학부모는 천정부지 사교육비에 허리가 휘고 있다"며 "이것을 바꿀 도구가 필요한 데 교사, 교수 출신으로 국회의원 20년 동안 교육 한 길만 걸어온 교육전문가인 제가 그 도구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형 AI 교육으로 미래교육 선도, 교육격차 해소, 안전한 통학을 위한 무상버스 확대, 공모제 교육장·자치형 교장을 통한 교육자치 실현, 교육공동체와 소통 등 12가지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안 전 의원은 교육학 박사 출신으로 체육 교사와 사회체육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17대 총선부터 오산에서 내리 5선 국회의원에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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