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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철산동에 지상 5층, 연 면적 454㎡ 규모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 거점센터'를 조성해 내년 하반기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청소년 53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사생활 보장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면서 개인상담실 면적을 기존 계획보다 확대하고, 방음 소재 시공으로 소음 차단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승원 시장은 "설계 단계부터 청소년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한 만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상담·치유 기능을 강화하고 든든한 마음 돌봄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센터에는 미술·놀이 치료실과 상담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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