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궁 주변 한복대여점서 불법 미용행위...10곳 적발

[서울] 고궁 주변 한복대여점서 불법 미용행위...10곳 적발

2025.12.12. 오후 4:2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고궁 주변 한복대여점의 불법 미용 행위를 단속한 결과, 면허 없이 헤어와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한 10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들 업소는 한복 대여료 외에 5만 원에서 10만 원을 받고 미용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위생 관리가 미흡해 피부염이나 감염 등 건강에 피해를 줄 우려가 컸습니다.

서울시는 무면허·무신고 미용 행위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처벌 대상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 시술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입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