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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전 11시 10분쯤 충남 아산시 염치읍에 있는 도로에서 60대 운전자 A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화물차 적재함에 실려있던 벌목한 나무들이 도로 위로 쏟아져 5시간 동안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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