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권 소아 응급 공백 대응...병원·지자체 협약

강원 영동권 소아 응급 공백 대응...병원·지자체 협약

2025.12.04. 오후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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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강릉을 포함한 9개 시군, 강릉아산병원이 오늘(4일) 영동권 소아청소년 응급의료를 강화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의정 갈등과 전문의 부족에 따른 소아 응급 진료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자체들은 내년부터 2년 동안 모두 18억 원을 지원하고, 병원은 전문 인력 확보와 배후 진료 강화 등을 통해 안정적인 소아 응급 의료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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