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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송산면에 있는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농장 주인은 돼지 6마리가 폐사하면서 어제(24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를 했고, 충남도가 오늘(25일) 아침 검사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남도는 해당 농장에 있는 돼지 4백6십 마리를 포함해 반경 500m 이내 1천4백여 마리의 돼지를 매몰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인근 농장에 발생 상황을 전파해 긴급 차단 방역을 실시하고, 해당 농장 10km 이내에 있는 돼지농장에 대한 긴급 소독과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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