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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의 한 수험생이 오늘 오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다가 공황장애 증세로 중도 포기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전주시의 한 시험장에서 1교시 수능시험 도중 수험생 한 명이 공황장애 증세를 호소했습니다.
이 수험생은 곧바로 예비 시험실로 이동했지만, 상태가 좀처럼 호전되지 않아 결국 시험을 포기하고 귀가했습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수능이라는 심리적 압박과 긴장을 견디지 못하면서 공황장애 증세를 보인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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