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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충남 모 대학교 여학생 기숙사에 있는 정수기에 바퀴벌레가 득실거린다는 온라인 게시글이 올라와 학교 측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작성자는 "학생들이 공용으로 이용하는 정수기 내부에 바퀴벌레 성체가 돌아다니고 취수구 주변에도 유충들이 득실거린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학생들이 매일 사용하는 식수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학교 측의 시급한 대처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학교 측은 "학생들이 해당 정수기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즉각 조치했다"며 "문제가 된 정수기는 최근 새로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로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매주 점검하는 등 방역 관리에 더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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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로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매주 점검하는 등 방역 관리에 더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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