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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자율주행 충전 로봇' 같은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은 세계 시장에서 충분히 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유망 스타트업의 시장 진출에 경기도가 추진 중인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사업'이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의 한 스타트업이 출시한 자율주행 충전로봇입니다.
사용자가 스마트폰 앱으로 요청하면, 로봇이 스스로 찾아가 충전하도록 개발됐습니다.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곳에서 맞춤형 '이동형 충전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창업 초기 개발 비용과 수요처 확보로 어려움이 컸었는데, 경기도의 도움으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이훈 / 이동형 충전기 개발업체 대표 : 입주 관련된 혜택도 주고 또 테스트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인프라적 지원 같은 것들도 충분히 해주고 있어서 저희가 개발한 제품을 충분히 테스트하고 시간을 굉장히 절약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보통신 기술로 환경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연구하던 이 스타트업은 쓰레기 자동선별 AI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작업장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이 업체 역시 경기도를 통해 중견기업의 투자를 받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투자자 연결과 맞춤형 교육, 컨설팅을 제공하는데 올해만 233개 기업이 참여해 이 가운데 42곳이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정한규 /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 : 해외 진출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저희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공급망들 간의 교류, 그다음에 투자자들 간의 교류를 통해서 창업의 활성화를 더욱 가속화시킬 계획에 있습니다.]
경기도의 든든한 지원 아래,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도약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YTN 최명신입니다.
영상편집 : 장명호
영상협조 : 경기도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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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자율주행 충전 로봇' 같은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은 세계 시장에서 충분히 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유망 스타트업의 시장 진출에 경기도가 추진 중인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사업'이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의 한 스타트업이 출시한 자율주행 충전로봇입니다.
사용자가 스마트폰 앱으로 요청하면, 로봇이 스스로 찾아가 충전하도록 개발됐습니다.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곳에서 맞춤형 '이동형 충전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창업 초기 개발 비용과 수요처 확보로 어려움이 컸었는데, 경기도의 도움으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이훈 / 이동형 충전기 개발업체 대표 : 입주 관련된 혜택도 주고 또 테스트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인프라적 지원 같은 것들도 충분히 해주고 있어서 저희가 개발한 제품을 충분히 테스트하고 시간을 굉장히 절약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보통신 기술로 환경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연구하던 이 스타트업은 쓰레기 자동선별 AI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작업장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이 업체 역시 경기도를 통해 중견기업의 투자를 받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투자자 연결과 맞춤형 교육, 컨설팅을 제공하는데 올해만 233개 기업이 참여해 이 가운데 42곳이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정한규 /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 : 해외 진출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저희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공급망들 간의 교류, 그다음에 투자자들 간의 교류를 통해서 창업의 활성화를 더욱 가속화시킬 계획에 있습니다.]
경기도의 든든한 지원 아래,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도약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YTN 최명신입니다.
영상편집 : 장명호
영상협조 : 경기도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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