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지난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난 불로 마비됐던 행정 전산망이 96% 가까이 복구됐습니다.
행정안전부 위기상황대응본부는 오늘(6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전체 시스템 709개 가운데 680개가 정상화돼 복구율이 95.9%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민신문고 등 실생활과 밀접한 1등급 시스템 40개는 모두 복구됐고, 2등급은 68개 가운데 65개가 정상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복구 완료가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오전 9시를 기점으로 행정정보시스템 재난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행안부 장관이 본부장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해제하고, 차관급의 위기상황대응본부로 대응 체계를 바꿨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행정안전부 위기상황대응본부는 오늘(6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전체 시스템 709개 가운데 680개가 정상화돼 복구율이 95.9%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민신문고 등 실생활과 밀접한 1등급 시스템 40개는 모두 복구됐고, 2등급은 68개 가운데 65개가 정상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복구 완료가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오전 9시를 기점으로 행정정보시스템 재난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행안부 장관이 본부장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해제하고, 차관급의 위기상황대응본부로 대응 체계를 바꿨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