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북 '일하는 밥퍼', 하루 참여 인원 3천 명 돌파

[충북] 충북 '일하는 밥퍼', 하루 참여 인원 3천 명 돌파

2025.11.06. 오후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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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상생 복지사업인 '일하는 밥퍼'의 하루 참여 인원이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당초 목표했던 12월 말보다 약 2달가량 앞당긴 것으로, 최근 지역 내 노인과 장애인들의 수요 증가와 높은 관심에 따른 것으로 충청북도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일하는 밥퍼는 단순한 일자리 사업이 아닌, 스스로 자원봉사로 참여하는 '자립형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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