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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올해 밀 파종 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논 이모작 재배 지역에서는 '늦파종' 관리 기술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늦은 시기에 밀을 파종할 경우 종자량과 비료 투입량을 각각 20~30% 늘려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월동 전 생육 기간이 짧아 곁줄기 발생이 줄어드는 만큼, 파종량을 늘려 줄기 수를 확보해야 수량 감소를 막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또한, 인산과 칼륨 비료도 기준보다 20~30% 늘려주고, 배수가 잘되도록 물 고랑과 배수구를 정비해 습해와 동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전국 137개 밀 생산단지를 중심으로 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하며, 파종과 월동 관리, 병해충 예찰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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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산과 칼륨 비료도 기준보다 20~30% 늘려주고, 배수가 잘되도록 물 고랑과 배수구를 정비해 습해와 동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전국 137개 밀 생산단지를 중심으로 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하며, 파종과 월동 관리, 병해충 예찰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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