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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시 문화재 보호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의결이 유효하다는 대법원 판결에 세운4구역 재정비 사업 추진에 힘을 얻게 됐다며 환영했습니다.
시는 20여 년 동안 정체돼 온 해당 구역 재정비 사업을 대법원 판결로 차질없이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존중하고 보존하는 동시에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종묘를 더 돋보이게 할 대형 녹지축 형태의 공원 조성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새로운 도시 패러다임을 제시해 서울시민은 물론 세계인들에게 위상을 인정받는 도시로 다시 한 번 도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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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종묘를 더 돋보이게 할 대형 녹지축 형태의 공원 조성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새로운 도시 패러다임을 제시해 서울시민은 물론 세계인들에게 위상을 인정받는 도시로 다시 한 번 도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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