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대전고속도로 달리던 SUV 화재...40대 부상

어제(5일) 저녁 7시 20분쯤 통영대전고속도로 대전 방향 비룡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0대 남성이 양손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