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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산책로에서 1급 발암물질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조각이 여럿 발견됐다는 YTN 보도와 관련해 서울시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청계천 모든 구간에 슬레이트 조각을 수거해 처리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대기 중 석면 농도와 관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공기 질 측정을 의뢰해 위해성 여부를 정밀 확인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유입 경로와 관련해서는 노후 건축물 등에 사용된 석면 슬레이트 일부가 빗물과 함께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석면 슬레이트의 유출 경로를 추적해 근본적인 원인 제거를 위해 노력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으로 쾌적한 청계천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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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석면 슬레이트의 유출 경로를 추적해 근본적인 원인 제거를 위해 노력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으로 쾌적한 청계천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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