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환에 동력 확보"...인공지능정부실 설치

공공부문에 인공지능 전환을 위한 동력 확보 차원에서 행정안전부 산하에 인공지능정부실을 설치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자치혁신실과 사회연대경제국이 신설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 계획을 발표하고 내일(6일) 입법 예고할 예정입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이번 개편은 정부 핵심과제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하고 역량을 결집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신속하게 창출하는 실행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중대범죄의 범위에 대해선 "영역을 명확하게 해야 하고 빠지는 부분도 있어선 안 된다"며 "국무총리실 검찰제도개혁TF에서 논의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