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서울시가 신혼부부와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을 대폭 확대합니다.
신혼부부의 경우 기본 4년에 자녀 1명을 출산하면 2년 연장해주던 대출 기간을 4년으로 늘려 최장 12년까지 기한이 늘어나고, 난임 시술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2년 추가 대출 연장이 가능합니다.
청년은 지원 기준을 기존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에 월세 70만 원 이하 주택에서 월세 90만 원으로 완화해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습니다.
서울시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층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20일 신규 대출 신청자와 대출 연장 신청자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주거포털'(housing.seoul.go.kr)과 120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10·15대책 이후 전월세가격의 급등 상황에서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 걱정 없이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신혼부부의 경우 기본 4년에 자녀 1명을 출산하면 2년 연장해주던 대출 기간을 4년으로 늘려 최장 12년까지 기한이 늘어나고, 난임 시술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2년 추가 대출 연장이 가능합니다.
청년은 지원 기준을 기존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에 월세 70만 원 이하 주택에서 월세 90만 원으로 완화해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습니다.
서울시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층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20일 신규 대출 신청자와 대출 연장 신청자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주거포털'(housing.seoul.go.kr)과 120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10·15대책 이후 전월세가격의 급등 상황에서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 걱정 없이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