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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시흥시 물왕배수지 인근 상수관로 누수 사고로 목감·물왕·산현·조남·논곡·금이동까지 모두 6개 동 800가구 주민이 물이 나오지 않거나, 흐린 물이 나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시는 어제(3일) 오전 9시 30분쯤 누수가 발생했고, 3시간 30여 분 뒤인 오후 1시쯤 누수 배수관로를 다른 관과 연결해 복구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관 안에 있던 공기가 빠지지 않아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병택 시장은 "먹는 물은 그 어떤 것보다 우선시되는 시민 안전의 문제"라면서 "빠른 문제 해결을 위해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시는 관로 노후화와 접합 부위 불량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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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어제(3일) 오전 9시 30분쯤 누수가 발생했고, 3시간 30여 분 뒤인 오후 1시쯤 누수 배수관로를 다른 관과 연결해 복구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관 안에 있던 공기가 빠지지 않아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병택 시장은 "먹는 물은 그 어떤 것보다 우선시되는 시민 안전의 문제"라면서 "빠른 문제 해결을 위해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시는 관로 노후화와 접합 부위 불량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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